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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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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건강에 신경 안쓰던 때, 췌장이 조금 망가진 겁니다.
나이가 젊으면 회복된다고 하지만, 일단 망가진 건 그대로 가고요. 방치하면 당뇨. 관리하면 그 수준에서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고요. 그런데, 당뇨 전단계 갈 정도면, 생활습관화 된거라, 처음 몇년간은 잘 관리하다가도 안되더라구요. 살도 찌고.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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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ogrande
그런 경우도 있군요ㄷㄷ 의견 감사드립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상인데도 췌장이 조금 안 좋다고 봐야 할까요? 의사는 당뇨전단계도 아니라고 얘길 해서리.... 어쨌거나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관리는 하긴 해야겠네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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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운동유무와
나이 식단관리 등등 손볼게 너무 많아요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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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세요.
신장(=키)와 체중
→ BMI가 높으면 사람의 몸속 장기들도 살 찌기 싫어해 인슐린저항성이 생겨 공복혈당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루 생활 패턴(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이 중요)
→ 다들 싫어하지만, 군대생활 해서 몸 나빠진 사람 저는 못 봤습니다.
하루 식사 패턴(아침, 점심, 저녁 시간도 중요함)
→ 일일 권장 칼로리를 지키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일일 물 섭취량
→ 성인 남성의 기준 하루 2~2.5L가 좋다고 하며, 생수를 드신다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수원지(=물 뽑는 위치)가 수도권과 가장 멀리 있는 곳을 선택하시 거나 아리수 받아서 그늘에 2~3일 뒀다 끓여 드세요.
술, 담배
→ 만병의 근원이라 해도될...
공표하기 어렵지만, 자존감이 낮거나 우울도가 어느정도 이신지...
→ 자존감이 낮으면 스트레스도가 높고 우울증을 만들고, 우울도가 높으면 호르몬계 이상이 생겨 높아질....
30분 간격으로 피를 뽑으셨다니 당부하검사 받으신 것 같네요.
혹시 평소 믹스커피를 드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술을 좀 드신다거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일단 혈압은 정상이라 다행이고요.
생활은 비교적 규칙적입니다.
제가 생각해 본 결과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 건물 올리느라 스트레스가 생각 이상으로 심했던 것 같네요.
흰머리도 많이 늘었구요 ㅎㅎ
집 한채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올초에 준공내고 임대 맞추고 안정화 된 이후
그냥 푹 쉬고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들은 메모해 놓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