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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군 / 당뇨의 시작은 일반인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인정부터 시작입니다.
관리 조금 하고 괜찮아 지면 '거봐 내가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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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업
췌장에 염증이 생겨서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관리 잘 해서 당내성 줄고 베타세포가 살아났다면 서서히 약을 바꾸다 줄이면서 식사도 일반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약으로 조절해야만 정상수치로 나오는 상황이면 꾸준하게 관리하셔야죠. 당뇨는 혈당조절로 합병증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계속 유지되고 나서야 약을 줄이거나 식사를 자유롭게 하는 걸 조금씩 건드려 보는거죠. 비만이면 살을 뺀다던가 허벅지 근육을 늘려가면서 시도하는 것이구요. 장기간 인슐린 맞는 단계 아니면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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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hg
올해 초 당화혈색소 8점대였는데 리브레 붙이고 2주간 혈당 체크. 자전거와 고강도 운동을 한두달 하니 5점대로 낮아졌습니다. 리브레와 강도높은 운동 추천합니다. 먹고 싶은건 거의 마음대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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