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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풍호
7.4면 좋은편 아닌데요. 7이상부터는 인슐린 처방도 내려져요. 비만이면 지방산때문에 인슐린 효율이 낮아지고 불량 인슐린이 늘어자죠. 그래서 살빼면 혈당이 좋아지구요. 제일 큰 문제는 일단 정상혈당에서 벗어났다는 자체가 일반인에 비해 췌장기능이 50% 이하구요. 100세 시대라 혈당관리 기준이 더 낮아졌어요. 1.현실적인 정밀 검사는 눈이랑 피검사 경동맥 초음파정도 하심돼구요. 2.아큐첵 인스턴트나 퍼포마 둘중 고르심돼요. 전 퍼포마 추천 3.두통 어지러움등도 와요. 혈당이 높다가 관리를 시작하면서 혈당을 내리면 몸이 적응을 못하거든요. 결론은 혈당 상태 안좋음. 약물복용해야함. 체중 감량해야함. 몸이 여기저기 안좋아 검사했는데 정상이면 다행이죠. 원래 병원가서 괜찮습니다 소리 듣는게 최고죠. 그리고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검사 받는게 좋아요. 병 키우지말구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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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 당뇨진단 받으면 안저검사(눈) 정도 합니다.
처음 진단에 7.4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벌써 내당화 상태에 접에들었다고 봐야 합니다.
내당화 상태에서는 우선적으로 살을 뺴야 합니다. 이게 최우선 입니다.
그리고 식단관리(저 탄수화물) , 여유가 된다면 운동(근육을 약하게 쓰는 중강도 운동)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병원에서 약 처방해 주면 복용,
내당화 상태에서는 관리 잘하면 정상 상태로 돌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체지방 감량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강도 운동하고 저탄수화물 식단하면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 될겁니다.
혈당기는 아큐첵 인스턴트가 아큐첵 퍼포머보다 10-15 정도 더나오더군요.
2개사서 동시에 측정하여 비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당뇨로 인한 두통 그건잘 모르겟네요, 저는 느껴본적 없습니다.
얼마전 당화혈색소 6.2까지 떨어졌구요.
이놈의 두통때문에 이것저것 검사해도 나오는건 없고 답답하네요. ㅠ
앞으로도 관리잘해서 당화혈색소 검사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