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짜증나네요.4
- 아롱지롱
- 등록일 2024-03-21 09:35
-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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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체내에서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글리코겐은 글리코겐 무게의 3배를 수분으로 같이 가져갑니다.
저탄수식을 오래 했으면 몸에 글리코겐이 적은 상태고.
당류가 들어오면 글리코겐으로 저장합니다.
글리코겐의 3배만큼 수분을 가져가니
확 늘어나는거 같은 착시가 보이는겁니다.
1~2키로는 글리코겐 × 3배 수분 왔다가는거라 신경쓰지마세요.
탄수화물 다시 줄이고 글리코겐 소모되면 수분 빠지면서 그냥 내려려갑니다. 그러니 몸무게 신경 쓰지말고 식단 유지하세요.
다이어트 초반에만 4~5키로 쉽게 빠지고 안빠지는 것도 글리코겐 때문임.
글리코겐 단계 넘어서 체지방 소모단계로 들어가면 아무리 노력에도 거의 안빠지고.(그게 정상)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운동 안하고 다시 정상식사량으로 ( 탄수화물 밀가루 x ) 식사하면 1~2kg 쪘다가 다시 자연적으로 빠진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1~2키로는 탄수화물이 스쳐가며 수분때문에 변하는 수준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레벨I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