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포럼 입니다.

2. 주 5회이상 1일 1시간 정도 유산소운동(걷기추천, 기초체력없으시면 처음엔 10분~20분 정도 로 시작에서 서서희 늘려감)

3. 식단조절(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흰쌀밥 100% 대신 현미밥+흰쌀밥 50%씩 썩어서 시작, 양은 그대로 차츰 현미밥비율을 늘리고

   양도 100%->50% 수준으로 서서희 줄임. 줄인양의 2배이상 중량을 단백질및야채(채소포함)(두부,나물등등)로 대체.

   액상과당이 든 음료 서서희 줄여서 거의안드시게...

   설탕양도 서서희 줄이여야됨.

1,2,3번을 결국은 동시에 진행해야됨

안과 연 1회 정기적 검시 시행.등등.

처음에 갑자기 뭘할려면 스트레스쌓임..서서히 오래 진행하는게 중요함.

당뇨약만이 효과가 있어요. 처방받아서 드시게 하시구요, 건강식품을 계속 원하시니 돼지감자랑 여주환, 당살초나 바나바잎 사드리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방받은 당뇨약 말고는 아무 효과 없습니다.

다른건 다 잘지키시는데 탄수화물을 워낙 좋아하셔서 줄이는걸 잘못하시네요 ㅠㅠ

보호자도 잘알아야하고. 당사자도 알아야 오래 관리하실수 있습니다. 안먹어도 죽고 많이먹어도 죽는병이죠. 탄수화물은 섭취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그다음이 단백질이라고 하구요. 그다음이 지방과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줄여라 늘려라는 의사가 정확합니다. 탄수화물섭취가 많아 식후혈당이 2시간전후로 피크인지 그 이후 3시간에서4시간이 피크인지  체크 받으셔서 식이조절 하셔야 하고요. 대부분 회원님이 말씀해주시는게 맞습니다. 식후에 가벼운 산책은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을 완만하게 올라가게 하거나 오르기전에 인슐린이 세포에 에너지로 전달해주게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안과 정기검진도 필수입니다. 저번에도 올라왔던 글이 있는데. 당사자도 못하고 보호자도 못하면 적극적으로 병원 도움 받으셔야합니다. 식단관리+식후산책. 정기적인 건강체크만 잘 어우러지면 사는데 지장 없을정도는 되실겁니다. 전에는 근육량이 많고 기초대사가 높으면 도움이된다 했는데 요즘은 또 연구결과가 좀 다르더군요. 일상셍활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야지 과격한운동으로 급격하게 떨어트리는 반복적인 행동이 저항성을 더 키운다고 합니다. 병원 도움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탄수 못 줄이시면 저런 거라도 드시지말아야합니다

저걸 약이라 생각하고 밥에 추가로 더 드실텐데 탄수만 더 섭취하게 되는 거죠 당뇨에 약은 조제약 말고는 없습니다.

인슐린 주사나 약 드시면서 보조식품 잘못 드시다 저혈당 오면 큰일납니다. 차라리 저녁에 가벼운 간식을 하시는 게 공복혈당이 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결론은  안먹으면 좋아집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보조식품)은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은  소화 활동에의해  최종형태인 포도당으로 변화 합니다. (지방축척 싸이클은 제외) 

당뇨는 몸속의 포도당 처리능력이 저하된 상태임으로 

먹는양을 줄여 포도당을 적게 만들게 하고  

포도당 은행인 간을  잘 지키면  좋아집니다. (2형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