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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군 / 당뇨의 시작은 일반인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인정부터 시작입니다.
관리 조금 하고 괜찮아 지면 '거봐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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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반
40후반입니다.20년8월 당화혈7.7 현재 당화혈색소 5.0입니다.약도 여전히 먹고 있습니다.당뇨 확진 받으셧으면 평생관리하시는 거예요..힘내세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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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s
당뇨는 평생관리입니다. 그래서 걸리지 않는게 젤중요합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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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44
운동하고, 하지말란거 안하면 괜찮지만 혈압과 당뇨가 같이라면 순간적으로 돌아온다는 썰이 있더군요.
평소 혈압 약간 높았고, 당수치가 높다하는데 약 안먹고 한달 빡시게 해서 혈당은 잡았는데 장마철 1주정도 운동못하니 바로 안좋아지기에 저 말을 기억합니다.ㅎ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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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췌장에 염증이 생겨서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관리 잘 해서 당내성 줄고 베타세포가 살아났다면 서서히 약을 바꾸다 줄이면서 식사도 일반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약으로 조절해야만 정상수치로 나오는 상황이면 꾸준하게 관리하셔야죠. 당뇨는 혈당조절로 합병증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계속 유지되고 나서야 약을 줄이거나 식사를 자유롭게 하는 걸 조금씩 건드려 보는거죠. 비만이면 살을 뺀다던가 허벅지 근육을 늘려가면서 시도하는 것이구요. 장기간 인슐린 맞는 단계 아니면 희망은 있습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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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롤
당화혈 12.3 -> 4.9 (초기 인슐린 2주투여-> 약 및 식단 운동으로 조절, 대략 1년여간) 4.9->5.9 (단약해도 되겠다는 의사소견 후 식단과 운동으로만) 이상태로 단약후 3년째 유지중입니다.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면 어느정도 정상 비슷하게 생활은 되나 여전이 꾸준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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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군
당뇨의 시작은 일반인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인정부터 시작입니다.
관리 조금 하고 괜찮아 지면 '거봐 내가 그럴리가 없어' 라는 느슨한 마음이 생기는데 그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씁쓸하지만 절대 일반인으로 돌아갈수 없으니 관리가 될때도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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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hg
올해 초 당화혈색소 8점대였는데 리브레 붙이고 2주간 혈당 체크. 자전거와 고강도 운동을 한두달 하니 5점대로 낮아졌습니다. 리브레와 강도높은 운동 추천합니다. 먹고 싶은건 거의 마음대로 먹었습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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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1
당화혈 7.2시작해서 포시가정 하루한알 복용 3개월 후 당화혈 5.6으로 만들고 약끊고 현재 9개월째 당화혈 5.4로 유지중입니다. 먹고싶은거 한번씩먹고 운동 열심히하니 유지되더라구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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