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간의 기록입니다 혈당 기록입니다
본업이 교대근무이고 휴무일에는 알바하는 투잡러인데
운동까지 하면 너무 지쳐서 운동 거진 안한지 2년이 되었더니 당뇨가 와버렸네요 제 잘못이죠 당뇨판정받고는 유전탓이 크다 어쩌다 하면서 제가 해왔던 것을 부정하려했는데 유전력이 있던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관리 안한게 더 큰 잘못이죠
애초에 B형만성간엽 활동성 보균자라서 관리를 했어야 했었으니까요 덕분에 올해 간염 수치도 4배가량 높네요
간염수치는 제 체중과 비례하여 오르락내리락하는걸 10년 동안 관리하면서 알게되었던 터라...
당뇨는 건강검진으로 알게되었는데
이미 2년 전 부터 당뇨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당화혈색소 8.3이 올해 나온수치이고
그 옆 5.5는 19년도 수치입니다
올해 체중이 98키로
19년 측정당시 체중 84키로였고
19년도에도 95키로에서 다이어트한다고 82키로까지 감량하고 측정했었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현재보다 식단관리를 타이트하게 3개월가량했었음)
이때 체중 감량안하고 가서 측정했으면 당뇨판정을 이때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음 수치들이 정상범위이네 하면서도
개인사정들(이사등) 의 스트레스와 본업과 알바로인한
피로로 인해서 운동과 식단을 그만했네요
덕분에 20년도 건강건진(다른 병원에서 측정) 에서는 위험하다 관리하라고 나와있는데 무시했네요 ㅠㅠ
원래 축구를 좋아했어가지고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20대에는 일주에 한두번씩해서 체중이 70대 중후반을 꾸준히 유지했었네요
현재 한달간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을 98에서 89까지 감량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잘 해나가야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말이죠 다들 건강하십쇼!!!!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