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처방해준 약을 안드시는 건데요, 의사가 약을 처방해주는 이유는 이 한알로 충분히 관리가 되기 때문에 처방해 드리는것입니다.

오히려 정말 심각해지는 경우에는 약도 처방해주기 힘든 상황입니다. 제발, 누구 잘못되라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주는게 아닌 이상은

줄때 약을 드시는게 정답입니다. 약으로 관리가 될때 약으로 해결하는 것이 축복이고 마지막 기회입니다.

약도 먹으면서 관리를 하면 되는데 왜 이상한 고집으로 그 길을 잘못 선택하시나요. 제발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분들 이야기 듣고

본인의 이상한 고집과 인터넷에 퍼져있는 근거없는 이야기들에 귀기울이시지 마시고, 처방된 약을 섭취하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2~3년 약안먹고 버티신 시점에서 이미 온몸 혈관은 박살나신게 아닌가 합니다.. 고무호스 있죠?? 오래두면 삭아서 물이 당장은 흐르지만 조만간 삭아서 찢어집니다. 고혈당에 장기간 노출되면 혈관이 그리될껍니다.. 내몸은 내가 잘안다 그런생각 버리시고 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몸과 병은 의사가 훨씬 잘 알고있습니다. 약을 끊는건 의사랑 상담하세요

저렇게까지 방치하셨다가 잠깐 관리하셔서 5.대가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두 중간에 약대충먹고 방치하다가 폭단맞았습니다 지금은 고지혈증에 동맥경화땜에 먹는약까지 늘었습니다 탄수를 조금만먹으면 일단 200찍어요 라면 한끼면 250 300입니다 어떨땐 혈당안잽니다 ..본다고 굶을꺼냐 하면서요 ..제가 진짜 의지박약이라 혼자서 운동을 못하는데 어제 첨으로 집에서 자전거탔어요 크리스피 도넛을 포기못해서 첫날 4개먹고 400찍고 다음날은 3 4시간마다 한개씩먹었습니다 ㅠㅠ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못참고 생각해낸게 그방법 ..알수록 무섭고 모르면 죽어가는병같아요

님처럼 관리가 가능하고, 수시로 확인한다면 뭐 나쁠것도 없습니다.

혈당수치 올라가시면 바로  병원 방문하시고요.

A : 아니요

왜 자꾸 고집을 부리시죠? 의사가 독약을 처방해준 것도 아닌데 왜 약을 안먹으려고 기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 집 어르신들은 식단관리 정말 철저하게 하시고 운동(하루30분 산보) 하셔도 혈관약 드십니다.. 고지혈증 약도 드시고요.

병원에서는 이정도면 관리정말 잘된거라고 하신다해도 약은 드셔야 된다고 합니다.

몸이 늙는걸.. 막을방법이 있나요..

특히 망막쪽하고 신장쪽요.~ 합병증쪽 문제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당뇨약 먹고나면 몸에 힘이 없어져요

당뇨 4년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