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포럼 입니다.

채혈 통증을 줄이기 위해 얕게 채혈해 혈액이 부족해져 짜내면, 피부나 혈관 등의 조직액이 피에 희석되어 혈당검사 수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짜면 낮거나 높아질 수 있습니다만, 10번 중 9번 정도는 ↑올라갑니다.

번거로워 한두 번 하고 안 하실 듯합니다만, Tip을 드리면...

손끝 혈관에도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게 될 수 있게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는 수건에 잘 닦고 피부로 스며 채혈 검사할 때 영향을 줄 수 있는 물기를 선풍기에 잘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채혈 전 알코올솜으로 채혈 부위를 소독 하신 후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을 흔들어 알코올 잘 말려주세요.

사람의 피부는 좋고 나쁨을 떠나서 흡습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채혈 검사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씻은 후 물기를 닦고 말리는 것과 같이 잘 말려야 합니다.

개인차가 큽니다만, 대게 새끼손가락 지문 쪽 부분이 채혈 통증도 덜하고 피도 잘 나옵니다.

채혈한 곳에서 피가 잘나와 n번 검사 또는 다른 곳에서 채혈해 검사한 결과를 비교하지마세요.

가장 큰? 이유는 비교를 위해 검사한 혈액은 같은 혈액이 아닙니다.

국제ISO규격 기준 자가혈당측정기는 최근에 오차범위가 20%에서 15% 상향되어 비교적 근사치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검사결과 보다 후에 진행한 검사결과가 높게 나오면 걱정과 스트레스를 받아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없으시다면, 채혈 없이 NFC 태그로 내가 원할때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S)를 사용해보세요.

사용하신다면,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추천합니다.

해외직구 하실 수 있다면 추가로 미야오미야오를 구입해 연결하시면 블투 페어링이 가능해져 NFC 태그를 하지 않아도 5분 간격으로 태그해 스마트폰 어플로 보내줍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오래전에 본 미국의 연구 논문으로 이름이나 어느 대학의 연구였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만삭 때까지 체중이 약 11.8~13.5kg 조금씩 꾸준히 증가하는 게 태어날 아이에게 좋습니다. (아마 하버드 의대의 논문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엄마가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금씩 자주 먹지 못해 체중이 늘지 않으면, 탯줄로 영양분을 받아 성장하는 아이 처지에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영양분 때문에 모든 여양분을 가져가 저장하고 축적하는 비만형 체형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있으시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엄마 없이 태어나는 사람 없죠? (아빠 이야기 하시면 곤란해집니다.)

아내 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능력 안에서가 아니라 슈퍼맨이 되어 모두 다 해주세요.

건강하게 순산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