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지수 50미만의 음식으로 포만감 있게 식사 하시고, 하체 운동 많이 하세요. 

현재 체중의 30kg 감량 해야 할것 같네요.

감량후 쇠질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인슐린 저항성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일단 당뇨 시작 되면 그냥 10kg 정도 빠져요. 그럼 늦는거죠.

그러기 전에 체중 조절 해보세요.

저 179cm인데 최고 108kg 찍었다가 지금 74kg입니다. 그런데도 치료 받고 있어요.

더 진행되기 전에 자극 받으셔서 해보셨으면 해요.

저도 당수치 높게 나와서 176 / 90 에서 두달간 73키로까지 뺐습니다.

대체 탄수화물 찾지 마시고 독하게 탄수화물을 끊어버리세요.

파스타면을 잘이용해보세요..

그리고 쌀밥도 잡곡밥으로드시고  이나 단호박 

최대한 채소도 잎채소 위주로 드세요[ex:양배추,상추]

동구청님말씀대로 최대한빼시고 근육이라는 약 넣어줘야 합니다..

일단 약 드시면서 살을 빼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두자릿수 그것만 보고 있었는데..

밥을 잡곡 30퍼정도 섞어드세요.

1. 탄수화물 줄이기 특히 면,빵 먹는 횟수 1/10로 줄이기

2. 고기,야채 섭취 늘리기. 고기는 지방있는걸로, 닭가슴살 ㄴㄴ, 줄어든 탄수화물을 고기야채로 채우는겁니다

3.간단하게라도 아침 먹기. 그래야 점심을 적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참고로 전 아침으로 그레놀라 시리얼 종이컵반컵,치즈한장,견과류믹스10알,우유 이렇게 먹었습니다)

4.치즈,버터 먹기.

5.단음식,설탕섭취 최대한 줄이기.

탄단지 라고 하죠.

닭가슴살 먹고 지방 너무 안먹어도 살 안빠집니다.

지방을 먹어야 지방도 에너지구나 하고 내 몸의 지방을 꺼내 씁니다.

튀긴음식 지방 말고 건강한 지방이 있습니다 .이건 검색 해 보시면 압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은 좋지 않습니다.

지방,탄수화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닭가슴살,야채만 먹고 이런거요.

지쳐서 금방 포기 하게 됩니다.

제 기준에서 제일 중요한건 야채 였습니다.

야채를 일정량 섭취 해 줘야 포만감이 오래 가서 식욕이 줄어 듭니다.

이렇게 영양소 골고루 신경 쓰면서 섭취 하시면 몸이 건강해 지는게 스스로 느껴집니다.

위도 줄어들어서 처음엔 적게 먹는게 배고프다가도 같은 양을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어떤건지 인터넷 검색해 보시고 탄수화물을 줄이겟단 생각을 하면서 살기만 해도

우리가 먹는것중에 탄수화물 비중이 굉장히 높구나 라는걸 느끼실 겁니다.

부디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병원가기가 두렵습니다. 일단 체중감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