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 팁좀 주세요7
- 독도어흥이
- 등록일 2016-08-09 07:00
- 조회수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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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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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르마뚜르
1번 차단기에 너무 많은 제품들이 꽂혀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메인차단기에서 선을 하나 따서 20A짜리 누전차단기를 하나 더 달것 같아요.. 전기 공사자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선을 밖으로 노출되더라도 지금보다는 안정적일것 같아요.. 방법은 현재 차단기 꽂혀 있는데 공간이 있다면 옆에다가 하나 더달고 부스바 3개짜리로 설치하고 추가한 차단기선만 노출시켜서 거기에 콘센트 달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고. 공간이 없다면 그냥 메인차단기에서 선을 따서 작은 프라스틱 분전반에다가 20A누전차단기 달고 거기에서 콘센트 달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하든지 원래 선을 따 놓은 상태가 아니라서 선은 밖으로 노출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니면 벽을깨서 벽속에 숨기는 방법도 있지만 전세면 그것도 힘들것 같아요...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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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에어컨 전원은 단독으로 날립니다. 또 전열과 전등은 선로를 따로 사용하는데 말씀하시는것보니 전등 전열이 함께 쓰이는것 같네요
선로공사가 불가능하다면 분전반에서 다시 부하분배를 해주는 수밖에 없는데 전열 선로가 1번차단기 2차측에서 분배가 되서 나간거면 일부를 2번차단기 2차측으로 옮겨주시면 간단하고요.... 천정복스 안에서 분배가 된거면 선로공사를 하던지 해야겠죠? 1번차단기 2차측(아랫쪽에) 전선 물려 있는게 두가닥씩 네가닥 혹은 세가닥 씩 여섯가닥이면 그중 한 선로를 옮기시는게 가능합니다. 혹은 누전차단기 하나를 추가하셔서 그쪽으로 물리실수도 있고요.. 윗분말씀처럼 누전차단기 하나를 추가하시고 선을 노출시켜서 콘센트 취부하시는것도 방법이긴 한데 미관성 좋진 않죠?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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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1
전선이 벽속과 천정으로 매립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전선 공사는 천정을 띁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1번 누전차단기 전선이 눌어 있는것은 그 차단기에 물린 부하들의 용량을 전선이 감당하지 못하는 겁니다. 누전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전원을 차단시킨건데 계속 무시하고 사용을 한다면 벽속이나 천정에 입선된 전선에서 불이 나서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최소한 에어컨만 차단기 하나 달아서 단독 배선하세요. 집주인이 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기공사 업자 불러서 견적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화재보다 좋은게 안전입니다.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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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 차단기도 30인데 아래쪽에 있는것도 30이되면 집전체 전기에 문제 생길것같아요
전세집이시니 주인하고 얘기하시는게 맞는거같은데
벽을 다 뜯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조심 스럽네요
주인하고 얘기는 하긴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