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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이크 무선충전 자석거치대라는 녀석입니다. 배달할때 많이들 달고다니는건데요. 위쪽 좌우 나사 있잖아요? 저기 녹슨거 보이시죠? 녹 안스는 나사는 없는걸까요? 위쪽 자석을 보면 코팅이 벗겨져서 녹이 슬었는데요. 이거야 뭐 자석이 계속 맞닿으니 충격으로 벗겨질 수 있고, 그래서 녹이 슨거라고 백보 양보해서 이해해보겠습니다만, 저 위쪽 좌우나사 녹스는걸로 껴둔건 당최 이해가 안되서요. 뭐 저기가 드라이버 돌리느라 코팅이 벗겨져서 그런거다라고 백보 양보한다쳐도,  이 뒷부분. 바이크에 볼헤드로 고정하는건데 여기도 녹이 팍. 산지 1년도 안됐어요.  위에꺼도 뭐 나사산쪽이 계속 조이고 푸니깐 코팅이 벗겨져서다. 라고 한다면 백보 천보 양보해서 어 그래. 해줄텐데...  여기도 녹.. 첫째사진 좌우나사 뒤쪽 녹입니다. 햐. 얘네도 나름 바이크 충전용품 많이 만든데이고, 비 맞는거 알텐데도 저러네요. 단가를 아끼기 위해서 싸구려를 쓴걸까요? 만약 맞다면 녹스는 나사랑 녹 안스는 나사랑 가격차이가 어느정도길래... 저런 녹 안슬게 하려면 wd40같은걸 뿌리면 되나요? 근데 비맞고 좀 이따보면 다 씻겨나갈거 같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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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비나 물기에 강한제품이 아닙니다
스텐 볼트 너트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스탠이라고 녹이 안스는게 아닙니다
외부에서 물이나 수분에 노출이 많이되면
녹은 슬게 되어있으니 집에있는 식용유한두방울만 나사머리랑 너트에 발라주셔도 녹안슬고
오래갑니다 공업용의 점도 있는 오일이면 반기에 한번만 발라주시면 되지만 식용유면 두달에 한번 정도만 해줘도 녹안슬고 냄새안나고 오래갑니다
재질이 스텐인건가요?
저기 자석 가운데 나사는 보면 녹이 안슬었거든요. 저런게 스텐 재질인걸까요?
아니 근데 왜 만들때 스텐나사를 안쓴건지..
단가차이도 있고 실내외용 구분이 없으면 스탠아닌걸로 많이 보내지요
자석사이는 스탠나사아닌데 위치가
물뭍을 환경은 아니네요 움푹들어가 있어서 물고일 염려도 없고 자석에 부착되어 있으면 닿는면에 물기가 닿을일이 줄어드니까요 스텐 나사눈 은색입니다 혹 없다면 검운색 코팅된 나사도
좋습니다
@alonewolf 저게 바이크용인지라, 제조사가 바보가 아닌한에야 비올때도 비 맞는걸 알텐데 말입니다.
기기 자체는 방수가 되는데 저깟 나사 하나가 단가 10배차이나도 몇원에서 몇십원 정도일텐데...
@하랑전설 스텐나사..
현장에서는 스테인레스보고 보통 서스라고 부릅니다.
(일본식 규격표현)
한국규격은 sts인데 sts라고 부르는분 거의 못봤네요.
암튼 스텐이든 서스나사든 부식에 강하긴한데
일반나사대비 단점이
볼트 나사선이 씹히면
빼기가 제법 어렵습니다.
정비를 위해서 자주 탈부착하는부위라면
일부러 사용안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 팁 감사합니다!
구리스 같은건 끈적이거나 묻어나서 안될까요?
프라모델할때 마스킹졸 이라고 해서 바르면 고무막이 생기는게 있는데 그걸 발라볼까도 생각했었어요!
그게 제일 좋은데 관리가 안되면 먼지 묻고 중간중간 볼트 너트 쪽 만져질때 손에 규리스 묻고 하는게 짜증인거죠
나사는 그런식으로 관리하시면되고
저라면 상부 하부 실리콘 쏴줄거같네요
자주 조이고 푸는거면 오일이나 구리스
잘 안풀고 조인다면 실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