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거라 배터리를 뚜껑 따서 직접 갈아 보려고하는데,
걸리는 홈도 없네요.
이런 시계 뚜껑은 어떻게 따나요?
시계방 가야하나요?
돌려서 따는 건가요?
뚜껑을 따 놓고 보면 홈이 잘 보이는데, 끼워진 상태에선 잘 안보입니다.
보통 5시나 7시쯤에 있습니다.
따는 전용공구 따로 있습니다.
막시계 배터리 갈자고 뚜따 전용 공구까지 가는 건 좀....ㅋㅋ
나도 지금까지 몇 번 따서 배터리 갈았는데 기스 안나던데...
@dainzon 님이 안났다고 남도 안날진 모르는거고
찾아보니 뚜따 이천원입니다
그리고 시계는 개취이고 소중함은 차이가 있을텐데 몇백짜리 이야기를 왜하시나요 ㅠㅠ
저만해도 데젓보다 훨씬 싼 오메가 스마 더 소중히 찹니다 추억때문에요
@흰둥이님임 그 정도로 기스에 예민하면 뭐 공구 사셔야죠
하긴 저 아는 분도 신발 사서 닳을까봐 안신고 찬장 안에만 넣고 감상하더라구요
@dainzon 2천원짜리 공구도 아까워서 걍 기스내면서 드라이버로 여는게 맞다면 그렇게 하셔야죠
쉽고 깔끔한 길이 있어도 굳이 어렵게 가시는 걸 누가 말리겠어요
하긴 저 아시는 분도 회사에서 김대리에게 너무 엑셀 팡션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더라구요
사실 요새 싸구려 시계수리키트 하나 사셔도 편안~!
수은전지 이시면 레나타 브랜드 추천합니다요~~~
근데 시계 포럼 있는데 왜 여기를 ㅡㅡ;;;;;;;;;;;;;;;
뚜껑 따는건 쉬우나 다시 닫는게 어려워요. 자신없으면 시계방 가서 교체하는걸 추천합니다
올려놓고 꽝 쳐서 닫는거 아녔나요 ^^;;
와 제가 이 말하고 싶었어요.
따는거보다 닫는 난이도가 10배는 어렵고 닫을려고 이것저것하다 흠집이 더 나겠더군요. 시계 배터리 교환 만만하게 보고 따서 갈았다가 따는건 3분 닫는건 30분 걸렸어요
오프너 있어야 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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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