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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체적인 사진 하나 올리셨음 상태 파악하기 좋은데..
그냥 국한된 사진으로 보기에는 단차가 별로 안 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석고보드 아래 비닐로 해 놨네요;; 이건 주인이 알텐데.. 제가 보기에는 주인이 천정 어딘가 물 혹은 곰팡이가 피니, 비닐로 덮어버리고 그 위를 뽄드로 도배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비닐과 도배지를 붙인 것도 신기하네요.. 양면테이프 썼나??? 세입자면 주인에게 이야기 해서 천정 다시 해 달라고 하시고, 1) 주인이시면 천정을 싹 걷어내고 다시 하심이 정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건강에 안 좋은 석고보드라;; 암걸려요..ㅠㅠ 2) 석고보드 아래 비닐은 뭐 박스테이프로 붙이면 될꺼고요. .반대쪽 벗기시면 비닐 나올터이니 그쪽에 붙이심... 3) 벽지는 손바닥만큼 찣어서 시간 되실때 서울기준 을지로 3-4가 부근 지물포 가시면 똑같은 것 사실 수 있으실껍니다. 그것으로 무늬 마추어서 붙이심 됩니다. 크게 옆으로 찣어진것 아니니, 중간 자르셔서 무늬 마춰서 걍 길게 붙이심 눈에 안 띠실껍니다. 원래 이런 이유로 벽지 하고나면 남는 벽지 달라고 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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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를 만들때 사용되는 인산부산석고랑 배연탈황석고 두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인산부산석고를 사용하면 폐암유발의 주원인인 라돈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된다 합니다. 물론, 제조 공장에서는 안들어 간다고 했지만 공장 근처 인산부산석고 원재료 공장에서 덤프트럭으로 납품하는게 들켰었고, 추적 60분에서 다룬적 있습니다.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88&program_id=PS-2019050348-01-000&broadcast_complete_y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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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보다 습먹은 부분 말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곰팡이 삽시간에 퍼집니다
철거후 곰팡이제거후 재시공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