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터들이 대부분 공감이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특히 짐캐리도 뭐랄까..
아 왜저러지 싶을때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참 답답하더군요 ㅠㅠ
암튼 뭐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재미적인 측면이나 그런건 그냥 그렇네요 ㅠ
미셸공드리 특유의 환상적 캐릭터와 서사가 지배적이죠.
사실 이터널선샤인은 찰리카우프만의 각본과 미셸공드리의 연출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진 경우죠.
찰리카우프만도 감독으로 데뷔해서 자기 길을 가는데. 이 또한 극단적입니다.(최근작 넷플릭스에서 개봉)
미셸공드리가 모든편을 연출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공드리색채가 많이 묻어있죠.
개연성이라든지. 감정선만으로 현실적 플롯을 기반으로 따라가는데 익숙하시면 별 재미가 없을겁니다. 미국 시청률도 박살나서 시즌 3는 무산될거같다네요.
개인적으론 짐캐리를 좋아하고, 캐릭터가 짐캐리 그자체같다는점, 배우들의 앙상블에 있어서 저는 굉장히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나오지않을거같다는 점에서 아쉬운마음에 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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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공드리 특유의 환상적 캐릭터와 서사가 지배적이죠.
사실 이터널선샤인은 찰리카우프만의 각본과 미셸공드리의 연출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진 경우죠.
찰리카우프만도 감독으로 데뷔해서 자기 길을 가는데. 이 또한 극단적입니다.(최근작 넷플릭스에서 개봉)
미셸공드리가 모든편을 연출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공드리색채가 많이 묻어있죠.
개연성이라든지. 감정선만으로 현실적 플롯을 기반으로 따라가는데 익숙하시면 별 재미가 없을겁니다. 미국 시청률도 박살나서 시즌 3는 무산될거같다네요.
개인적으론 짐캐리를 좋아하고, 캐릭터가 짐캐리 그자체같다는점, 배우들의 앙상블에 있어서 저는 굉장히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나오지않을거같다는 점에서 아쉬운마음에 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