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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기차타고 출퇴근 하게 되었는데 기차역까지 거리가 걸어서 약 30분 걸립니다
거리는 3KM 정도 입니다. 우연히 공유전동킥보드(씽x) 있어서 타봤는데 와우.. 9분 이내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여유가 있어집니다. 건강 생각하면 아침에 걸어가는것도 좋은데 귀찮은거죠 ㅠㅠ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막상 지르려니 이것저것 따지게 됩니다.
나인봇 맥스 G30 이 제일 무난한데 이게 순정은 서스펜션이 없어서 샤크세트를 장착은 필수라고 합니다.
저 또한 한 덩치 및 뚠뚠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필수죠
큐텐에서 행사하면 가성비가 좋긴한데 추가로 샤크세트를 구매해서 장착을 도전하던지 맡겨야 하던지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떠오르는것이 난로봇인데 3년전 직장동료가 구매해서 잠깐 타봤습니다.
여직원인데 출퇴근용으로 그당시에 질렀습니다. 요즘 업그레이드 되어서 앞뒤로 서스펜션 장착한 모델 판매중이더라구요 근데 가격은 나인봇의 2배 넘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영상보다 와우.. 한것이 타우러스 슈퍼살롱... 기함급이죠 ㅋㅋㅋㅋ 가격은 130~180 되고 무게가 50KG ㅎㄷㄷ;;;
드는것도 힘들것 같아요.. 이건 기차를 안타고 출퇴근해도 될정도의 성능이죠 근데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엘베가 없어서 ㅠ..ㅠ
어차피 우천시에는 못탄다 생각하고 최대한 활용하자면 나인봇 VS 난로봇인데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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