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지원했고 오디션 서류는 통과했습니다.
분당 잡월드까지 가느라 힘들었네요. 정자역 도착해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십분 넘게 걸었던 것 같습니다.
예정된 pr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들어갔습니다.
노트북은 개인 지참해서 비치되어 있는 hdmi 케이블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고 프리젠터도 있습니다.
정확히 5분 말하고 나가는건데 전 4분 조금 넘겼습니다.
중간에 십초정도 말을 절어서 사실 좋은 평가는 못받을 것 같고..ㅜㅜ
심사의원분들 중 가운데 분이 엄청 날카롭게? 저를 보셔서
압도됐는데 그래도 아이컨택은 열심히 했네요.
합격하면 서류 면제라는데 인적성을 일주일 내로 보는설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할 시간이 없다는 것!
그냥 PT 한번 경험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200명이 참석했고 20% 정도를 추려서 인적성 기회를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정확한 정보는 아님..)
중간에 정부에서 높으신분들이 와서 둘러보고 가시는데
다들 미소를 띄고 여유롭게 쳐다보시더군요 ㅜㅜ
공부를 짱 잘하면 저정도 위치에 서게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스타오디션을 보는 관은 잘 만들어 놨습니다.
다시 취준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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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서뭐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