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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4학년 학생입니다.
이번에 인턴을 하게될 기회가 있는데 그냥 중소기업 아니고 이름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기업입니다.
입사연계 인턴이 아닌 그냥 3개월 짧게 하는 인턴입니다.
그래서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네요.
나중에 다른기업 들어갈때 3개월 인턴했다는게 과연 많은 영향이 갈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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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면 본격 취업돌입인데 부담되기는 할 것 같네요...
다만 인턴으로 도움이 되는거는 짧은 인턴동안 실무를 배워서 그것을 입사할 기업에 적용할 수는 없을거에요 (대부분.)
근데 대신 할말이 많아집니다.
하다못해, 인턴을 통해 선배들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은것도 관찰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 수도 있구요... (자소서의 소재나 면접때 말할 소재가 생기는거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