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0초 직장4년차 회사원임을 미리 말씀드리며
가끔 방문하는 이 게시판이 기억나 한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어렵게 잡은 면접기회를 반드시 살려내어
좋은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자신감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달리말하자면 쫄지않는 패기?정도.
저도 취준해보니 서류통과가 너무 어려워 면접기회를 얻었을 때
그 기회를 가장 효과적으로 살려낼 방법을 항상 생각해왔었고
내린 결론은 앞서 말했던 자신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면접관이 이상한 질문을 하더라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ㅋㅋ)
포스?가 있던간에.. 임원이 오던간에 그냥 동네 아재라고 생각
하고 임할것이고 '다 필요없고 내가 짱이야(유치하죠ㅋㅋ)'라고
매번 되새김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게 나 자신에게 세뇌
되었는지 면접에서 떨거나 말이 꼬여서 실수했던적은 없고
현재 일할때도 윗사람들에게 술술 말 잘하네요 뭐 직장인이라면
기본이어야겠지만요.. 오히려 대학생활 할때도 친구들 앞에서
발표가 어려웠지 (여학우앞에서 챙피하니께 ㅋㅋㅋ) 면접이나
윗사람 대하는 자리에서는 항상 당찬 사람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취준생 여러분들도 면접을 앞두고 계신분이라면
이러한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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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