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출발해서 동국대 도착하니
8시 40분.. 정보문화관 찾는데 한 10분 걸려서
강의실 찾고 소변보고 오니 딱 9시 더라고요
그 후 직원분들 안내에 따라 폰 내고, 책상 정리하고
9시 30분 땡하자마자 110분간 열나게 풀었네요.
수리 20문제중 12문제 정도 맞은것 같고..(13개 풀었는데
1개는 근사값으로 찍음..하)
한국사 10문제중 쉬운거 3개정도고 나머지 너무 어려워서
(공부를 안함..) 5개 풀고 5개는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ㅋㅋ
언어랑 직무는 다 풀고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는데
수리, 한국사가 너무 어려웠네요..
그리고 저는 sw직무라서 1시부터 2시 반까지
IT기본역량 시험도 보고왔네요..
문제는 직무영역이랑 비슷하게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빈칸 코드 넣기, 컴파일 오류라인 찾기, 코드 실행결과 맞추기.
다만 전부 주관식+서술형이라 프로그래밍 안한 사람이라면 반정도는 손도 못댈것 같더라고요.
이미 롯데계열사의 IT기업에 인턴 후 최종 전환 되었는지라
간절함이 부족해서 인적성을 망친것 같은 취준생의
후기 였습니다 .
SK 너무 가고 싶었는데... 롯데 된게 독이 됐네요 ㅠ
ps. 스타벅스 만원권 기프트 카드 마지막에 나눠주더라고요. 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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