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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자vs게임그래픽디자이너 뭐가 좋을까요...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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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8-04-04 16:20
- 조회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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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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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타공학
사무보조 및 사무원 추천드립니다.
일단 나이가 젊으니까 하고 싶은거 하세요. 내가 좋아하는일 적성에 맞을거 같은일 도전했다가 깨달았습니다. 막상 돈못벌어도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괜찬을거란 마인드로 좋아하는일 했다가 큰코 다쳤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지만, 급여가 밀린다던가, 좋아해서 왔는데 실망하는 최악의 경우의수도 항상고민하셔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일단 무조건 부딛쳐 보면서 경험해보는게 가장 큰도움이 됩니다. 이거 저거 많이 따지다가 저 시간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 길도 아닌거 같고 저길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에 시간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빨리 경험해보는게 나의 적성과 진로를 define해나가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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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세월만 보내겠네요.
빨리 어떤일이든 강단있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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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똑같습니다. 취미로, 죽기 살기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많은데 직업으로 좋아보여서... 라는 이유로 그들만큼 잘하기도 힘듭니다. 당연히 취업하기도 힘들겠죠.
구직이 다급하시면 구직이 잘되는 기술을 익히세요. 용접, 도배와 같은 기술, 대형면허 등 힘들지만 일자리 구하기 용이한 것도 있습니다. 캐드같은 전산 도면 기술도 있구요. 하고싶은 것은 있는데 적당히 열심히 하고 취업하고 싶다. 그게 해당분야면 나중에 후회하실겁니다.
일자리를 너무 쉽게만 보고 있었나봐요.
이쪽계통이 그렇게 자격증같은게 필요치않고
게임관련 학원 사이트 보면 취업률이 높다
이전지식이 크게 필요치 않다 그래서 생각한것도 있고요.
헌데 몸쓰는일은 정말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몸만 이빠이쓰면서 더럽고 돈도안벌리는 일을 해봐서 꺼려지네요.
돈을 크게 바라는게 아니여서...
자격증같은 배경이 필요없고, 미술처럼 재능이 필요없고, 적당히 받으면서 괜찮은 삶을 영위하는것. 그래서 다들 공무원 준비를 합니다ㅠ
하고싶은것과 잘하는것과 할수있는일 해야하는일이 왜 다다를까요...
직업선호도 조사나 적성검사 하면 예술이나 탐구쪽으로 파라미터가 높게 나오긴하는데..
결론은 못하는거네요...
자격증도 한번 쭉 둘러보고 있는데
찾으면 찾을수록 몸을쓰거나 아니면 아주 고학력이네요...
더 생각하고 생각좀 정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