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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스팩이 수도권 전문대 세무전공 졸업 후
11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약9개월간 세무사사무실에서 세무신고 한시즌을 보낸 후 지속할 자신이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경영쪽을폭넓게 배워야 겠다 생각해서 국비지원 교육으로 1년을 보내고 올해되어서 취업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격증은 전산세무 1급 TAT2급 및 하위호환되는 자격증들, ERP 생산1급 회계2급 인사2급 사실상 이력서에 한줄늘리기용 자격증들이 있었고
향후 무역 물류쪽에서 회계를 병행해서 다루는쪽을 생각하고 무역영어와 물류관리사 취득학업을 최근 시작했었습니다.
최근에 경영지원팀 지원을 하였을때 세무는 스킵하고 ERP 인사2급으로 인사쪽 입사를하게 되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나름 전공에 합격률도 빡빡한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스킵당하고 이력서채우기용 자격증이었던것 덕분에 취업한것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1.만약 여기서 연차를 쌓더라도 희망하는 회계, 물류쪽 직군에 경력으로 인정받을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물론 입사지원서에는 경력을 넣을수 있겠지만....
2.어찌되었든 입사를 하기로 한 이상 인사쪽에서 역량도 쌓고 싶습니다만 자격증및 개인적으로 역량을 올릴 매체가 노무사 와 경영지도사 두가지가 나오는데 노무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하고 경영지도사는 취득매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컨설팅쪽에서 쓸수 있다고 들어서...
3.재직과 병행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인데 무역쪽 지원을하기 위해서 무역영어1급, 물류관리사, 보세사 + 어학점수 800점대 이상을 목표하고 있는데 부족하다면 추가적으로 더 무엇이 있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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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무사는 따기만 하면 개업을 하던 기업 노무를 하던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면 되는 넘사벽 자격증이구요. 경영지도사는 전혀 쓸모없습니다. 과차장급이나 따놓으면 고과에서 반영되면 몰라도.. 신입은..; 그거 딸 시간에 어학 공부를 더 하시던지, 인사 신입 생각하시면 노무사 1차라도 합격해 놓는게 백배 낫습니다.
3. 지금으로썬 더 스펙 쌓는거 보단 더 작은 규모의 기업이더라도 하고싶은 업무와 유관한 업무를 하는게 나아요.
2. 노무사도 고시급이라 생각해서 1차라도 뚫으면 스펙이 되지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2월입사라 3월말 시험은 무리인거같고 내년에 관세사or 노무사1차는 해볼생각이에요 2차는 사실 욕심이고...
3.그러고싶은데 당장은 일해야할 상황이네요 집안대출문제도 껴있고 자의반타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