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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zara 리테일 코리아(인디택스) 취업 매장 근무직 지원했는데 진짜 구역질나네요.
분류: 취업정보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0-11-21 10:14
조회수: 759 / 추천수: 0






최근 지원서 넣고 화상 면접 봤었거든요.

 

물어 보는것에 대해 최대한 성심성의것 답했고 그 중 말 잘 못한것들도 있긴 했어서 면접을 잘 못봤다고 생각 하긴 했는데

 

출퇴근 가까운 거리 지원했는데 혹시 좀 먼 곳도 가능한지 물어봤고, "오래 다닐 생각이라 가까운 곳으로 지원만 하고 싶다." 

그리고 지원하시는 분야는 파트 상관 없이 다 가능하시냐 물어봐서 상관없이 다 가능하다 라고 답했었구요..

 

합격통보는 최대 2주 걸린다고 했고 따로 불합격 통보 없다고 하시길래 지원서 제출할때 지원하는 매장도 썼는데도 먼곳 가실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지원 파트도 구분 없이 다 할 수있냐고 물어보는것으로 봐서는 그냥 떨어졌구나 생각했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2시간 뒤에 합격 전화가 옴...

 

먼곳은 싫다고 하니 안넣은것 같긴한데.. 창고 지키는 업무 파트로 합격통보가 왔더라고요.

 

부랴부랴 검색해서 자라 면접 및 취업 후기보니까 그 창고 지킴이 업무가 일단 체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고, 자라 키즈 맨즈 우먼스 다 통합으로 재고 관리 정리 이동을 다 해줘야 하니까 사실상 매장 업무가 없는 파트에요. 게다가 외우는것들이 많고 습득을 빠르게 못하면 감정쓰레기통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해야한다는 내용을 봤어요.

 

결국 드는 생각은 체력좋은 감정쓰레기통 파트구나 견디면 오래다니는거고 아니면 그냥 그만 두는곳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합격통보 최대 2주 얘기해놓고 2시간만에 연락 온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했어요. 

 

제가 면접 때도 매장에서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했었는데도.. 왜 그런 창고지킴이 업무에 날 배정한 것일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으로 포지션 변경 요청해보자 해서 다시 연락했었는데..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포지션 변경불가 그냥 채용을 취소요청하거나 아니면 창고지킴이 노예로 일해야됨.

 

그 뒤로도 자라 검색해보면 Assistant & cashier(매장직) 구인이 계속 올라오고 있음.

 

남자는 무슨 감정 쓰레기통하면서 힘만 쓰는 짐승 취급을 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개 호구처럼 보였던건지.. 열받더라고요.

 

자라 맨즈에서 일하는 소수의 남자들은 어떻게 거기에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진짜 어이가 없음. 면접자도 여자인 것 등을 보면 제가 약간의 여혐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냥 여자들 평등 권리 주장하면서 일 같은건 다 여자들 유리하게 구도를 만들어 놓는것 같아 더 짜증나고 그냥 그 기업에 취업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매장직으로 뽑혀서 일하시는 남자분들도 계시겠지만 왠만하면 창고로 빠진다는걸 유념하시길..

 

 

 

마지막으로.. 외모가 딸려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하실수도 있으니 간략히 적어보면 키 182 78키로 정도 마른체형에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11-21 10:16:0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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