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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중에 지금도 이직률이 제일 높은 상황이긴한데
여기서 더 부추기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빠져나가려고 알아보다가
다행히 이번에 면접까지 보고 합격을 했네요.
얼마전 군무원 총기지급을 한다고 했다가
여론에 밀려 잠시 보류를 했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제 군무원이 위병소근무, 당직근무에
CCTV근무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 현상을 보고 있자니 나이먹고
20대 중대장한테 상관대우 하는것도 서러운데
군무원이 많아졌다는 그 이유 하나로
근무란 근무는 다 투입이 되네요.
이번에 신입들 정말 많이 들어와도 1년도 안되어 나가는데
정말 일을 하라는건지 군인 땜빵을 하라는건지
이제는 군무원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드네요
그래도 나간만큼 사람들을 뽑는다고하니
내년에 도전해보시길
참고로 군무원 합격자들 보면 평생 공부한번도 안한 사람도
몇달 바짝하면 들어오는곳이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딱 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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