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AI자동차학과는 지난 31일 학교 탐진관에서 기술직 공무원 공채 관련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 프로그램은 올해 군무원 차량직 공채 필기시험에 합격한 재학생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성인 AI자동차학과장은 “재학생 기술직 공무원 진로 설명회를 통해 특별반을 구성하는 등 공채 시험 과정을 준비해왔다”며 “마지막 관문인 최종 면접 합격을 위해 학교와 학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미래형 운송기기 분야에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AI자동차학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직 공무원과 인공지능 퍼스널모빌리티 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래형 자동차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취업역량을 높여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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