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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취업]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제공하는 공공기관 취업 정보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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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탈만 5번째네요 문제가 뭘까요6
- [* 익명 *]
- 등록일 2020-03-13 20:01
- 조회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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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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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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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레븐
1년만에 퇴사하고 다시 취업하는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데요
팩트기반으로 답변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약간은 양념을 쳐서 면접관들이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를 얘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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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직무에 비전이 없어보였다.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10년차 과장님과 1년차 사원인 나의 업무에 차이가 없었다. 이번에 지원한 00의 00업무는 그러한 면에서 전문성을 갖고 커리어를 발전 시켜나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대충 이런 틀로 답변했는데 별로일까요?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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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레븐
상상의 나래를 조금 펼쳐보자면
흠 우리회사도 들어와서 업무 하다가 비전이 없어보이면 또 나가겠군..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채용이라는 절차가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비용이 수반되는 프로세스에요 뽑아서 배치하고 업무 어느정도 가르쳐서 쓸만하면 나가버리는 상황을 가장 경계할수밖에 없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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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만 두었나
1년 공백기 무엇을 했나
이번 회사, 직무에서 어떤 기여를 할 것이며 여기는 그만두지 않을 근거가 무엇인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면 '운' 이죠.
최종면접장에 가보면 옆에 앉아있는 다른 지원자들을 가만히 보았습니다. 어린 사람, 유능한 사람 등 다양하지만 까놓고 누굴 뽑아도 신입사원은 잘 할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그 누구도 신입사원일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 최종면접장은 커녕 필기시험에서 걸러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종 면접에 갈 정도면 신입사원 대비 초과 스펙입니다. 결국 '태도'인데, 그게 쉽게 변하지도 않고 또 어떤 태도를 했다고 면접관들이 좋아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결국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칠기삼. 이제 조만간 합격하실 겁니다.
언급해주신 세가지 질문에 대해 나름 잘 준비해 답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제 스스로 자만했나봐요.
그 쪽 질문위주로 더 준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