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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원선생으로 2년 가까이 일하고있는사람입니다.
최근에 원장이 자기맘데로 운영을 해서 선생님들 다 나가고 제가 남아서 이끌고 있는 도중이었는데
저랑도 트러블이 생겨서 저도 나갈려고합니다.
그냥 나가고자 함이 아니고
원장이 먼저 최근에 이런 이슈로 인하여 더이상함께 할수 없을것 같다며
과거에 적어도 2년정도는 있겠다고 했으니 다음달 3월이 2년은 되니 시기도 됐고하니 그만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당장이 아닌 3개월 인수인계기간도 있고하니
( 3개월 이전 퇴사시 소송까지 걸던사람입니다. 인수인계과정이 교육기간들어가서 2달정도걸리는 학원 시스템 )
7월까지는 해주면 어떻냐고합니다.
아직 협의는 더이상 진행하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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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위 내용만 보셨을때 권고사직에 해당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7월 퇴사 제안을 받았지만 기간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이런 제안을 받고 7월까지는 너무 긴 시간이라 생각되어서 마음은 다음달 퇴사를 하고싶습니다.
늦어도 5월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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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이런경우에 위 상황이 권고사직이 맞다면
7월 제안이었는데 더 땡겨서퇴사를 한다고하면 자진 퇴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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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붙잡을거라면 월 100씩이라도 더 달라고하고싶네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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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쪽은 모르겠지만 일반 사기업이면
권고사직에 스토리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회사에서 행정처리할때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면
실업급여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3개월이전 퇴사한다고 소송걸던 사람이라 권고사직이라면 제가 퇴사일을 떙길수 있을지에 관해서 문제인지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