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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면접시 연봉질문

입사원사상 '회사내규에따른다'

추천받아서 면접 기회가 생긴거라 어디 여쭤볼떄가 없어서

아마도 면접볼때 물어볼것 같은데, 그때가서도

인사당담자가 '회사내규에따른다'라고 하면

주임급, 대리으로 입사할것 같은데, 해당직급의 평균연봉이나

희망연봉 제가 스스로 말하면서 방영될지 안될지 여쭤봐도 되나요?

우려스러운점은 이시국에 회사 들어가는게 힘든건 알지만

제가 잡코리아나, 잡플래닛으로 통해 알아본 정보에 따르면

야근수당없는 야근기본에 전형적인 꼰대문화가 남아있는 회사라

연봉까지 최소희망수준에 못 밑이면 합격해도

안갈 생각이거든요... 합격해도 출퇴근떄문에 지방에 내려가

원룸 잡아야되고요.

혹시 면접볼때 희망연봉말하면서 반영가능한지

제가 입사시 받게될 직급, 그리고 그직급의 연봉수준 물어보는게

면접 볼때 그렇게 무례한건 아니죠?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급하게 질문 남겨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