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쓸때 지원동기랑 입사 후 포부 쓰는게 넘어려움5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2-08 03:59
- 조회수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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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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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원래 생신입이 저 문항 쓰기 젤 빡센 게 맞아요. 중고든 경력이든 뭐가 쌓이고나면 술술 쓸 수 있는데(커리어 방향이 맞다면요) 신입은 그동안 살아왔던 잡다한 썰을 풀거나 진실반 구라반 자소설 아니면 분량 채우기도 힘듭니다.
썰을 풀되 그것에서 무엇을 배웠고(지식이나 자세) 이를 입사하면 어떻게 활용할지, 또는 썰에서 부족했던 점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입사 후 어떻게 보강해갈지(어떤 자세로 임할지)를 적으면 됩니다.
단 모든 스토리는 하나의 직무 또는 커리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해서 문항 번호가 다를지어도 답변의 방향은 모든 문항이 동일하게 하여 통일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논리적 일관성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자소설 읽는 사람도 덜 지치고, 반복해서 하는 말은 한 문장이라도 기억에 남아 서류통과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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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화이트 라이가 필요한 법
100% 거짓말이 아닌 뼈대에 살 붙이는 작업도 할 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구구절절 늘어놓는 것보다 명확한 문장력이 실력 그 자체
보고서든 PT장표든 구두든 이런 문장력 어휘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업무 및 소통 가능
그 외에
귀하나 아무 생각 없이 관련 경험 없이 단순히 돈 때문에 지원했지
여러 수 많은 사람은 해당 직종이나 직무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하고 실제 필드에서 알바든 인턴이든
경험을 많이 하고 지원하는 상황임
왜 귀하께서 계속 낙방하고, 되는 놈은 여러군데 중복 되어 골라 가는지 알 수 있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