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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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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근로계약서 상에서2

연봉계약기간은 12월1일 ~ 내년 12월31일로 되어 있는데 그 옆에 (13개월)로 표기했더라구요.

이 경우 13개월이면 12개월 고정된 연봉액보다는 더 적게 월마다 배분되는 느낌인데 13개월

표기를 떠나서 12월초~ 내년 12월말 이면 손해보거나 문제없는걸까요? 13개월로 표기한 이유가

12개월 지나자마자 익월 1일에 계약을 위한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히는 말 않더라구요..

그리고

당/해년도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을 시 합의로 잔여급여를 계약된 연봉에 관계없이 조정할 수 있다

라는 조항이 있는데 이건 보지 못하고 싸인했네요. 물론 회사 사정에 맞게 맞춰갈 의향이 아주

없진 않지만 그 한도나 기준선이 광범위 할 수도 있어서 골치아플일이 없길 바라여야 할텐데

아무튼 내일 대표님과 다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해당 사항의 명쾌한 고견들이 있으실까요?

[* 익명1 *]

퇴직금일수도요

2021-12-07 점아이콘

0 [* 작성자 *]

아 입금부분엔 연봉 (xx,xxxx,xxx)원,

월급여(\ x,xxx,xxx원 (연봉 1/12, 퇴직금별도)

월급여체계 기본급+식대지원+자강누전지원+각종수당(인센티브별도)

연봉지급방법 : 연봉총액 12분할 매월 x일에 근로자 명의 통장에 지급

퇴직금은 근로기준법 제34조 의거 근속연수 1년에 대하여 1개월분의 평균임금을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 1년미만 근무는 지급하지 않는다

매년 연봉 결정은 전년의 회사경영상태와 금년도 예상과 개인 직무능력 및 근무성적

평가에 의하며, 근무성적 평가기간은 매년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한다
(이 부분을 언급하던데 전 12월1일부터 내년 12월말까지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2021-12-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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