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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관련 질문입니다.
서성한 어문계열 졸업예정이고 평점은 4.2 정도입니다.
자격증 같은건 준비한적 없고 작년 2월에 토익시험 본게 있는데 970~975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유효기간이 1년인지 2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대학원으로 진로 잡아서 취업준비를 전혀 못했는데 가끔 취업쪽으로도 고민하던거 같더군요. 그럼 지원이라도 해보라고하니 본인 준비가 안되서 취업은 안된다고 얘기하길래 더이상 물어보기도 뭐해서 이곳에 질문드려봅니다.
뭔가 조언을 해주고 싶어도 아는게 너무 없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질문을 정리하면,
1) 학점과 토익 성적만으로 서류합정도를 기대할 수 있나요? 요새는 인턴 경력, 해외 연수 경력, 각종 자격증 그런게 필수인거 같아서요. (특히 어문계열쪽은..)
2) 자소서를 잘 써야하는건 필수겠죠? 면접도 잘 봐야할테구요. 그런건 별도 준비 모임같은게 필수인가요?
3) 만일 지원이 가능하다면 현실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은 어느정도일지요? 중견기업 이상은 가능할지요?
대학원을 갈땐 가더라도 취업은 시기가 있을테니 한번 지원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은데 본인은 아예 준비 안되었으니 더이상 언급 말라고하니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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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유학 등의 경험으로 현지인급으로 한국어 제외하고 1개 언어 마스터
- 한국어 제외하고 2개 언어 사용 가능 (마스터는 아님)
- 한국어 제외하고 1개 언어 사용 가능 (마스터는 아님) + 경상 계열 복수 전공
중견 이야기 하셨는데
서성한급에 4.2면
중견이 가능하더라도
이제 졸업 예정의 나이라면
본인이 눈높이 때문에 거부할 겁니다
언어가 문제겠군요.. 프랑스어에 관심이 있어서 자격증 공부를 하니 마니하던데 당장 취업하지 않더라도 하겠다고하면 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