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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말정산이 지나고나니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급여에서 4대보험 공제될 때 급여명세서(내역서)에
식대가 있었고 이게 비과세되는 항목이라 직장인 연말정산 시
유리했던거 같던데 23년부터 20만원으로 비과세한도가 상향되었는데요
23년도에 뭐 식대나 급여가 더 오르진 않았어서 변화는 없었지만
올해분과 비교해보니 24년도 부터는 식대가 급여내역서에서 빠져있습니다.
즉, 23년 12월분 까지는
임금항목 = 기본급 + 식대 + 연장근로수당(그냥 껴맞추기임)
24년 1월분 부터는
임금항목 = 기본급 + (식대없음) + 연장근로수당
▲이렇습니다, 물론 중식은 기존처럼 제공되구요▲
다른 건 땜에 문의했던 경리 답변내용은
" 소득세가 지난달보다 더 공제 되었습니다. "
" 2023년 부터 비과세 식대 10만원이 과세로 전환되어
소득세를 공제 했어야 하는데 실수가 있어 3월부터 반영 되었습니다."
?? 그럼 비과세에서 과세로 바꿨다는건데, 이게 23년 4월 카톡이었지만
23년 1~12월 급여명세서 에는 다 10만원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상하지만 아무튼 24년도 1월부터라도
만약 비과세였던 10만원 식대가 올해 저희 직장처럼 식대 항목이 없어지고
기본급에 붙여지게 되면 어떤 4대보험에 영향을 받는 등으로
Q1. 연말정산 때 저에게 더 불리해지는걸까요?
(즉 4대보험 기납부 등에 실제 과세를 더 되나요?)
올해(23년 과세분) 2월 급여에서 10만원(?생각보단) 가량 뱉어냈습니다.
급여의 1/3~4분의 현금영수증 금액도 지출하지 않았고
인적공제/퇴직연금 같은 공제율이 좀 되는건 전혀 없었는데
24년도 1월처럼 매월 급여명세분에 식대 10만원 이상이 비과세 없이
기본급으로 붙게되면 4대보험료가 아무래도 더 늘어나서
Q2. 이대로라면 내년 연말정산때는 작년분과 동일한 패턴의 소비(공제) 시
10만원 뱉어내던것에 비해 얼마나 더 뱉게될까요?
경리에게 재확인(24년부터는 비과세였던 식대가 무조껀 빠지는거냐 정도만)
해볼 수 있겠지만, ★명확히 잘 아시는 분께 고견 여쭙습니다~ ★★★
안그래도 급여는 제자리, 점점 고정지출은 더 늘어만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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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산에 불리 할게 있나요??
돌려받아야 할 돈이 50만원인데
기납부새액이 40만원이먄 40만원만 받는거고
60만원이먼 50만원 받는건데요
그리고 그 금액 얼마 차이 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