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면접을 보니 하나같이 하는말122
- [* 익명 *]
- 등록일 2025-03-01 16:49
- 조회수 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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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2 *]
개발군은 60대도 심심챦고 울 회사만 해도 대부분 50넘음 좋은게 아니리 젊은친구는 일이든대우든 못버티고 나이먹으면 갈데 없고 해서 이렇게 돼버림 차부장급이 사원대리급 일을 하면서 과장급 임금을 받고있는 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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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쓰신 대로만 말씀 잘 하시면 되겠는데요?
면접관들도 글쓴이님의 능력과 경험은 좋지만 걱정되는 부분이니 그냥 물어보는 겁니다.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침착하게 답변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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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5 *]
먼저개념없이 반말.. 이부분만 봐도 솔직히 제가관리자면 안뽑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저런말을 속으로 생각할순 있어도 입밖으로 내뱉는 자체가 관계 못하는 꼰대라는거라서요..
기분은 나쁘지만 거기서 티안내고 대답 잘 하는게 사회생활이니까요. 13년 다니던곳 퇴사하고 중간관리자로 들어갔습니다. 똑같이 다 물어봅니다. 근데 어쨌든 관심있고 맘에드니 면접까지 부른거고 얼마나 융화될수있을지 테스트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10년넘게 다니던곳에선 내가 짱이었지만 경력직 이직이라도 신입이니까요. 업무에선 경력이지만 관계에선 신입이다는 마인드로 들어갔습니다.
남의돈 먹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어느정도 까진 실력으로 비빌수 있는데 그것도 나이먹으면 한계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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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7 *]
먼저 개념없이 행동하거나 반말 찍찍하지 않는 이상... 이런 말을 면접장에서 하는 사람은 저라도 안뽑겠습니다.
아주 탁월한 능력있는 사람이면 경영악화로 회사가 문닫기 이전에 이미 스카웃해가서 구직하지 않을거고, 회사입장에서 신입직원의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새로운 직원이 얼마나 기존 조직이나 직원들과 잘 융화될까? 가 직원뽑는 포인트 중에 하나일건데, 입사도 하기전에 벌써 저런말을 면접장에서 말하는 사람을 굳이 뽑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나이가 기존 직원들 보다 많으면 아무래도 모두가 불편하기 마련이고, 나이가 있으면 가정도 있을거니 연봉도 더 생각해야 할거고 여러가지 신경 쓰일 일이 많을건 데, 굳이?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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