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식스타일은 기업문화가 아니라 상관의 스타일에 따른 문제입니다.
2. 현장이든 관리든 상관이 스타일이 같으면 다 똑같습니다.
3. 지금 그만두고 다른데 바로 갈 수 있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아니면 다니시면 됩니다.
4. 회식자리에서 2~3차까지 술을 많이 먹는게 싫은건지 사람들하고 몰려있는게 싫은건지 구분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저는 술도 2~3잔 밖에 못 먹고, 사람들하고 몰려서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회식은 당연히 귀찮고 싫죠.
그런데 연차가 쌓이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술이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동시에 배도 나옴) 신입으로 끌려가서 어려운 마음으로 네네..하고 있을 때랑
가서 적당히 보조나 맞추고 고기나 집어먹는 지금이랑은 회식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다르구요.
신입이라 여기저기 끌려가고 관심대상이라 술도 더 먹게 되고, 마음은 불편하고 .. 이 와중에 성질머리 더러운 사람들이 취해서 꼬장부리는거 받아주고
그러면서 아니꼬운 마음이 들 수 있는데요. 다 그렇게 돈 벌죠 ㅎㅎ
이게 좀 지나서 내가 내 일을 똑바로 하게 되면, 술자리에서 누가 나한테 꼬장 부려도 무시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게 사회생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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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장이든 관리든 상관이 스타일이 같으면 다 똑같습니다.
3. 지금 그만두고 다른데 바로 갈 수 있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아니면 다니시면 됩니다.
4. 회식자리에서 2~3차까지 술을 많이 먹는게 싫은건지 사람들하고 몰려있는게 싫은건지 구분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저는 술도 2~3잔 밖에 못 먹고, 사람들하고 몰려서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회식은 당연히 귀찮고 싫죠.
그런데 연차가 쌓이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술이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동시에 배도 나옴) 신입으로 끌려가서 어려운 마음으로 네네..하고 있을 때랑
가서 적당히 보조나 맞추고 고기나 집어먹는 지금이랑은 회식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다르구요.
신입이라 여기저기 끌려가고 관심대상이라 술도 더 먹게 되고, 마음은 불편하고 .. 이 와중에 성질머리 더러운 사람들이 취해서 꼬장부리는거 받아주고
그러면서 아니꼬운 마음이 들 수 있는데요. 다 그렇게 돈 벌죠 ㅎㅎ
이게 좀 지나서 내가 내 일을 똑바로 하게 되면, 술자리에서 누가 나한테 꼬장 부려도 무시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게 사회생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