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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는게 현명할지... 버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9
분류: 일반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0-11-15 15:53
조회수: 1395 /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고졸전형으로 입사해서 현재 27살, 3조2교대 현장서비스직으로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저는 주간근무때는 새벽 4시40분에 일어나서 19-20시에 퇴근하고 야간근무 때는 낮에 3-4시간 취침 후 출근해서 아침 7-8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지내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하는 셈인데요(연봉은 실수령 4000초반대를 벌고 있습니다)

 

3년차 접어들면서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3년전까지만 해도 신입사원이고하니 시간가는 줄 몰랐지만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다보니 전에 안보였던게 많이 보이고 이 직종에 대해서 현타가 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14시간동안 이런일을 하고 있어야하지..?란 생각이 요즘 심하게 들곤합니다.

 

특히나 여가시간이 너무 적다보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습니다... 여행도 가보고 싶고, 여러 취미도 가지고 싶고. 그런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핑계일진 모르겠지만 퇴근하거나 쉬는날이 되면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서 외출하거나 자기계발할 힘이 전혀 안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평소 자신감도 없어지고 하루가 무료하고, 몸건강도 안좋아지고 업무적으로도 나태해지는 모습이 제 스스로가 느껴져서 퇴사의 골이 좀더 깊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입사전에 통장에 재산이 고작 100만원이었고 너무 가난한 삶에 지금 회사에 간절하게 합격했었었고  

현재 열심히 모아서 1억 정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저의 계획은 29살-30살까지 버텨서 2억을 모으고 퇴사해서 다음일은 그때가서 생각해보자란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직장선배께서는 그만둘거면 하루라도 젊었을때 빨리 그만둬야한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어디가서 4000만원 쉽게 못번다 버텨라 너가 나 먹여살려야한다면서 극구 반대하고 계셔서 발목을 잡고있습니다.(전 홀어머니로 자랐고 몇년 지나면 65세이시고 제가 부양해드려야 처지입니다..)

 

이렇듯...갈피를 못잡고 있어 조금이나마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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