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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직중인곳은
자동차부품 2차협력사 프레스업종
지금 다니는 곳은 왕복 35키로정도
직원수 200명 복지X 약 연봉 2700 가량의 회사 입니다
잔업수당은 없구요. 보통 근무시간이 최소 저녁7시30분 9시 입니다.
부서는 품질부서이며 품질업무쪽에서는 헬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차 품질이네요.
이쪽으로 이직하기전 반도체 자동화 장비 품질업무를 3년 6개월 정도 했었는데요
집에서 출퇴근 하려고 이직한 케이스 인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지금 8개월 정도 재직중인데 , 온라인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D사 계열사 신설 회사에서 비공개 채용 계약직으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수원에 있으며 자동화장비쪽 분야입니다.
연봉은 약 3100 가량이며 복지는 다른 계열사 수준이고 성과급 별도 잔업수당 별도로 복지는 좋은편이고
단 부천에서 수원까지 출퇴근 예상이라 왕복 100키로 정도 됩니다.
아직 많이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31살이다보니 정규직에서 대기업계약직으로 이직하는게 제일 마음에 걸리며,
계약기간이 3개월 후 1년계약하고 그 다음에 전환검토라고 하는데, 막말로 쓰다 버려질까봐 그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취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혼이며 여자친구도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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