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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봐서 두군데 다 합격했는데 두군데 다 2,200이상으로 연봉합의를 본상태이구요.
전에 근무했던회사에서는 퇴직금미포함회사였네요.
어떻게 보면 퇴직금미포함회사가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둘다 중소기업이구요 공휴일,주말 다 쉽니다.
A회사 - 캐드, 현장가끔, 영업 조금 연봉2200에 퇴직금포함, 37년된 회사 매출액 150억, 사원수 40명(현장포함)
통신업쪽에서는 top에 드는회사이지고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 롯데,삼성,대림 등
대기업쪽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채는 거의 없고 매년 연봉인상이 된다고 하네요.
근무시간 오전8:30~오후6시30분, 추가 야근이 있을 수 있지만 본인 재량으로 판단하에 야근
출퇴근시간 버스,지하철 30분
B회사 - 인사총무,소프트웨어,홈페이지관리 연봉2200에 퇴직금미포함, 설립된지 얼마 안된회사, 사원수 약15명
인사총무업무를 주로 하되 소트프웨어, 홈페이지 관리를 병행하는 회사입니다.
A회사와는 다르게 평범하게 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근무시간 오전10~오후7시, 추가 야근이 있을 수 있지만 본인 재량으로 판단하에 야근
출퇴근시간 버스,지하철 45분
지원분야는 인사,총무쪽으로 하였고 A회사에서는 고루고루일을 병행하여 인사총무쪽은 아니지만 캐드쪽 스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B회사는 무난하게 다닐 수 있고 지원했던 인사,총무쪽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캐드쪽을 배워볼까 생각했는데 A회사에서 알려준다니 고민이 좀 되네요.
캐드를 배우면 cam도 가능하고 설계쪽일도 가능한건가요? 인사,총무와 마찬가지로 설계(캐드)도 업종에 구애받지는 않나요?
둘다 비슷한 조건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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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