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깍아서 이직 할까 합니다16
- [* 익명 *]
- 등록일 2017-04-17 20:33
- 조회수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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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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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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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휘랑
일단 비젼때문에 그러신거면 계속 다니시다가 한계치가 왔을 때 그만두심이..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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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한계치가 왔을땐 진짜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까봐요 지금은 아직 삼십대 중반이라서 지원이라도 해보지 40대 넘어가면 누가 받아나 주겟습니까;;;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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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휘랑
맞는 말씀이지만 퇴직 선배들이 취업하는 진로를 잘 미리 관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하시더라도 최소 중견기업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중소기업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대기업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대기업에서 오셔서 적응 못하고 나가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ㅠ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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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온그녀
그냥 계속 다니셔서 돈을 킵 해두시는게 훨 나으실것 같습니다.
5년뒤에 짤릴지 말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거니까요 적어도 이직해서 버는돈보단 2배니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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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스물일곱
차라리 한계치까지 버티면서 돈모으시면서 공무원준비 조금씩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1년정도 빡시게 해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용..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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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웅
증권사에서 저희 기관으로 건너온 어떤 분 이야기로는 천국이라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물론 연봉이 약하긴해요.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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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도 알바 병행하고 계시는건가요?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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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대협
병행하는 알바가 궁금해요,.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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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언늬
역시 실적 채우는 곳은 ㅜㅜ
한참된 얘기지만 은행 가고 싶어 인턴도 하고 했지만 결국 전자계열로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네요.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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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 안 그럴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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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 경력은
이직시 경력 인정 안 됨
3500짜리 기업에서
더 상위 기업으로
이직 불가능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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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지금 있는 곳에서 10년 있으면
3500짜리 들어가서 20년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