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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탈레스 경력직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LG 재직자 이며, 현재의 직장에서 쌓게되는 경력이 경력이 아닌 엘지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일을 할 수 없는 듯한 경력이 쌓이는 것만 같아
작년부터 무지무지 벗어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S/W 경력직이였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이였으며, 한 분은 인사였고 한 분은 개발 팀 인 것 같았습니다.
Function Call convention, IPC, Process Thread 차이 등을 물어봤네요. 몇개는 대답했지만, 경력이 쌓인 건지... 업무에 대한 잡다한 것만 늘어서 인
지, Function call convention 을 call stack 과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해버렸네요 ㅠㅠ
뭔가 확실히 더 전문성이 느껴지는 면접이였습니다. 아마도 광탈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다들 나이가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탈레스에 일하게되면 뭔가 전문적으로 하나의 모듈을 맡고 전문가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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