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9급 공무원 필기합격 확실권인 상태인데 아직 공부할 여력, 의지가 있어서 발령 전까지 혹은 발령되고 나서라도 한번더 도전하고
싶은데요. 일단 제가 이번에 지원한 직렬이 지방직 교육행정직이라 7급을 도전할 수는 없습니다. 교육행정직 7급은 국가직만 뽑고
지방직, 서울시는 9급만 뽑거든요. 그런데 교육부, 국립대에서 근무하는 국가직보단 초중고, 교육청,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연봉은 더 낮아도 퇴근시간이나 근무여건이 더 편하고 좋아서 전 지방직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소수라도 7급 지방직 교육행정직도 채용을 해서 제가 그에 도전하는 건데 안타깝게도 뽑질 않네요.. 일반행정 등등의 7급 다른 직렬도
근무여건이 끌리질 않아서 도전하고 싶은 곳이 없네요. 전 연봉보단 칼퇴, 복지 등 워라벨이 가능한 곳을 도전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공무원 연금, 안정성, 워라벨을 모두 고려했을 때 9급 지방직 교육행정직 이상의 직장이 무엇이 있을까요?
워낙 박봉인 9급 지방직 교육행정직보다 워라벨도 괜찮으면서 분명 더 나은 직장이 있을것이라 믿는데 혹 알고 계신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0
0
12313124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