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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직하고 다니고있는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거주지는 서울인데 이직한 곳도 서울이라 집에서 출퇴근 거리가 편도 35분 정도 됩니다.
하지만 업무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적응에 시간도 걸리고 고생도 좀 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급여는 5천 중반쯤 됩니다.
왜 이런건 몰리는지 몰라도, 이직 후 지인들에게서 이직 의향이 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한군데는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이고, 한군데는 자동차 완성차 업체입니다.
업무관련성은 모두 현 직장 이직전에 제가 하던 관련 업무라 적합성은 상당히 높은편이라 일적응에는 지금보단 쉬울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두곳 모두 평택쪽이라 출퇴근이 편도 1시간 40분정도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급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 직장보다는 높은 수준일 것으로 보이긴하구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사실 장단점이 뚜렷하여 참 고민이 되네요.
현직은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다는 편이고, 단점은 업무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고 을 포지션의 회사입니다.
제안 받은 곳은 출퇴근이 열악하고, 장점은 갑 포지션의 회사라는 것, 업무 적응이 용이하다 이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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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조건하고 실제 채용여부 다 확인해봐야 됩니다.
예전에 회사 그만두고 이직했는데, 회사 그만뒀다는 소문?퍼지니까 이런저런 제안을 받았는데 나중에 보니, 이직해서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연봉부터 모든조건이 안좋았어요...ㅋㅋ
(연봉2천 더준다해도 안갈조건인데... 제의를 왜 했는지도 의문... 연봉 더낮고 지역도 광역시에서 촌으로... 업무도 더 안좋고 회사네임밸류도 떨어지고 등등)
웃긴건 그중에 한곳은 지원도 안했는데 지인이 넣어가지고 뜬금없이 그회사 인사팀서 불합격문자왔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