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3천만원이고
상여금이 1년에 두번나온다고 해요..연봉에 미포함이고 기본급정도 주는것같구요..당연히 퇴직금도 별도
특근수당은 따로 나오고(아마도 평일근무의 1.5배로 주는듯)
기타 복지는 여타 다른 중소기업과 다를바 없네요
여기까진 그냥저냥 중소치고 무난한듯 싶었는데 근무시간이 너무 깁니다..
8시출근해서 7시~8시까지 근무하는것 같아요..
말이 8시출근이지 신입이라 조금더 일찍와야하는걸 보면 하루에 12시간근무하는건데
일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그리고 초봉 3천이라고 해서 중소치고 많다고 생각했는데 하루 2시간가량의 야근수당이 거기에 포함된거더군요;;
8시출근 5시퇴근이 기본이지만 7시~8시정도 퇴근하니 야근은 기본 2시간정도 하는거구요
하나 확실한건 저녁 8시이후 퇴근할일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여기 회사시스템인지 8시되면 모든회사 불이 다꺼지고
업무 못하게 하는게 사장님 철칙이라고..
토요일 특근하고 상여포함하면 끌어모으면 3천중반은 될것같은데 동기들에 비하면 아쉽고 현실은 나이가 30대고 고민이많네요
스카이대학은 아니지만 여기선 엘리트 취급받는 대학이라 기대도 많아서 부담도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연구개발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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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모으면 4천까지도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