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기업 건설사 최종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10명 모집에 25명 면접이었고요
면접관6 지원자5에 면접시간은 10-15분으로
엄청 짧았어요
모두 1분 자기소개를 했는데
저는 12345중 2번이었어요
근데 저포함 124는 질문 1개도 없었어요..
35은 개인질문 1-2개정도만 했고요
질문받은분 중 1명은 장교출신 질문받으니
공병장교가 아니라 인사과장이었고
건축기사 자격증 없다는 질문 받았네요
다른 1명은 졸업공백기간이 긴데 뭐했는질 물었고요
면접 끝나갈때쯤 면접관님이
지금이 00년생이 졸업할때인가? 물었고
저에게 재수했는지 물어서 그렇다고하고
간단히 넘어갔어요
제가 면접 7번봤는데
병풍은 처음이네요...
다른조뷴들도 자기소개랑 질문1개만 받았고
병풍도 조금 있었대요
질문은 군대 자격증없는더 학점낮은거
졸업공백기간 이런거 물었어요
1차 실무면접도 같은 형식이었는데
실무+특이자격증 연관해서 저만 개인질문 받았고
전공질문이나 뽑아야하는 이유 등
나름 답변 잘했다고 생각해요
제 답변에 면접관 1분이 계속 미소를 강하게
주셨거둔요...
근데 최종에서 병풍당해서
저 탈락인가요...? ㅜㅜㅜㅜ
전 꼭 최종합격하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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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일반적으로 병풍 면접 케이스는 크게 두 개가 있다고들 하죠. 내정자 면접은 제외하구요.
더 이상 검증이 필요없어서 질문하지 않는 경우와 애초에 별로여서 질문하지 않는 경우요.
너무 짧은 면접 시간이었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합불을 판단하기 어렵네요.
그런데 다른 면접도 비슷한 사례가 있으니 마음 편히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