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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참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게....1

[* 익명 *]
등록일 2019-07-21 21:13
조회수 1576

자세한건 직급 부처는 밝힐수가 없지만

사기업 경력 및 기술사 2개 있고 경력직 공무원으로 수년전에 이직 했습니다.

대체 왜 경력직을 뽑은건지 알 수가 없을정도로 전문분야와 동떨어진 업무 배치만 되니 기술사에 대한 대우는 바라지 않지만 써 먹을 곳도 없습니다.

이건 푸념이고 공무원이 답이 없다고 생각되는건 근무 중에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박사학위를 따고 기술사를 합격해도 아무런 이점이 없습니다. 승진에도 아무 혜택이 없습니다. 당연히 공부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짤리지도 않고 자기발전에 대한 혜택도 없으니 결국 무사안일 주의에 젖어들 수 밖에 없죠.

그냥 푸념입니다. 분명 경력직 전문가를 잘 활용하는 부처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곳이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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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종목이랑 몇급으로 임용되셨나요?

답변 곤란하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2019-08-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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