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28세 곧 29세가 되는데
사실 사회복지 청소년상담 이런기관에서 회계쪽을 지원하려고 1년해딩하다가
급하게 경제연구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장 다니면서 보니 현직무는 고인물이고 다양하게키우기 어렵겠다고 판단이 되었고 퇴사를 하려고 주변에 고민을 이야기해본뒤
경제연구소라는 타이틀이 이력시장에서 긍정적일것이다 라고 많이 말씀해주셔서 경력으로 삼을 최소한의 2년내지 3년은 갖추라는 조언을 듣게되며 계획을 다시 새우려 하네요
일을하면서 기관 회계직에 미련이 남아서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는 학위와 전공이수하면 취득이라고 봐도 무방하기도 하고
제가 지원해서 서류및 면접에서 미끄러진 공공기관 회계직을 보면 우대및 필수에 공통적으로 사회복지, 청소년 관련 자격들이 열거되더군요
그래서 방송통신대 사회복지과 편입과정을 직장 병행을 2년내지 3년 생각하고 있는데
30대 초반에 직렬변경을 시도한다면 다시 제로베이스라서 리스크가클까요
어떻게든 현직무와 복지기관을 엮어보려해도 예산편성및 집행? 이런정도를 제외하곤 전무해서...
방송통신대편입 원서를 작성하고나니 괜히 불안해지네요
하는업무는 학술연구, 지자체 및 기업들의 건설및 투자의 타당성검토 이런업무가 주가될것 같아서
예산집행? 총무? 이쪽으로 스토리텔링해서 옮겨가야 되지않나 싶네요
3줄요약
1. 경제연구소 신입 종신각을 못잡겠다
2. 사회복지학과전공하며 공공기관쪽 회계로 이직을 목표한다
3. 제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가는걸까요?
| 
등록안내
2. 회계 직무를 하고 싶으신건지
공공기관 회계 직무에서 일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경제연구소 메리트는 있어 보입니다.
근데 나이도 감안은 하셔야 하니..1~2년 경력으론 어짜피 신입으로 들어가야할거고요.
3년 채워야 보통 경력직 지원 가능하니까요.
저도 나이 29살에 잘 다니던 회사 다니다 나와서 방황 중인데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오지랖 부리고 갑니다 ㅜㅜ
사실 청소년복지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청소년기관 회계쪽으로가서 청소년상담사쪽까지 넘어가는게 목표인데
낙관적으로 봐주는분들이 없어서 방향이 잘못된건가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