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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규모있는 중견 나와도 재 취업 힘드네요 ..
4년동안 고생하다가 .. 건강이 악화 될정도로 . 야근과 철야근무가 많은 회사였네요 ..
나와서 재취업 4개월째 하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작은곳 이라도 들어가서 일할 생각입니다.
서류는 20군데정도 넣은거 같은에 다 서류 탈락이네요
1번 회사 : 연구원 : 경력 버리고 다시 시작
- 연매출 700억, 사람수 150명, 집에서 4키로 걸림
- 부모님 집 2채라 결혼해도 집걱정 없음
- 경력 포기 하고 들어가며 초봉 3000천 이나 3개월~6개월 연봉 협상 해준다고함
- 유류비 무제한 지원 복지가 없어보임
- 배터리 전지 쪽이며 투자를 더 하여 사업 확장중
- 퇴근시간 보통 6시 7시에 다들 집에간다고함
2번 회사 : 품질 부서 : 경력 인정
- 연매출 100억 사람수 60명 용인에 있음
- 가면 집 구해야함 (전세로 구할꺼임)
- 연봉은 3600만원
- 업무는 품질 보증(CS와 신뢰성 위주)
- 매출 잘나올시 적은 상여금이 있는듯함
- 후기를 보니 야근이 없는 회사 같음
- 면접 봐보니 외근 없무가 좀 있는거같음
둘중 하나만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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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력버리고 가는거라...새로운업무라서 고민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