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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간 중소기업 다니다, 2년여간 대기업 준비,
5개월의 공기업 취준을 거쳐, 중앙공기업(공사)에 취직하여 글 씁니다.
1. 서류
사실 중소 퇴사 후 2년여간 대기업 위주로 취준 해서 서류는 쉬웠습니다. 항목이 까다롭긴 하지만, 블라인드 등 문제 될 만한 소지만 제거해서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역량 강조를 위한 부풀리기, 거짓말은 절대로 안썻네요.
2. ncs, 전공
기계전공 공기업 취준 하시는 분들이 말하길, 고인물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분들하고 경쟁하기 위해 저만의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1) 전공
처음 2.5개월 정도는 거진 전공만 팟습니다. 공부시간은 9시 ~ 밤 12시까지 였고, 중간 쉬는 시간은 2, 3시간 쉬었습니다. 공기업 취준은 사실 고시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덤벼야 합니다. 그렇기에 장기 공부하는 방법(유튜브에서 사법고시, 5급공채 합격자분들)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며, 멘탈 관리 및 주간 공부 계획 세우기 등이 도움이 많이 됬네요
(2) ncs
멋도 모르고 일단 스터디 가서 주 2회 봉모를 풀다가, 전혀 제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사실 대기업 인적성 준비 및 통과 경험이 있어서, 이런류 시험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았습니다)
왜 그럴까 고민하다가, 스킬 포함 ncs 대하는 방법이 궁금하여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강은 평생교육바우처? 라는 것을 사용하여 무료로 들었습니다.
psat 강사 출신 분들이였는데, 이때 대하면서 ncs와 사기업 인적성의 방향이 약간 다름을 알게 되었고,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팟습니다.
(3) 면접
사실, 사기업 면접 20번 넘게 보며 떨어졌기에, 공기업 면접 경쟁률이 낮다고 할지라도 걱정이 많이 됬습니다. 다만 실제로 보니,,, 훨씬 공기업 면접이 쉬었습니다. (저는 사기업 면접에서 약점 공격 받을 때 대응을 잘 못했는데, 공기업은 2번 보면서 그런 부분이 거진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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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바우처로 들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