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친한 친구 있으면 얘기해보라 였는뎅....
다들 평이하고 틀에 맞춘 것처럼 얘기하였어요 근데 진짜 평이하게(뭐 고등학교 무리가 있는데 오늘 잘 보고 응원해주라 했다) 이런 식으로
근데 전 친한 친구 대학교 와서 사겼는데 사실 첨엔 안 친했는데 크게 싸우고 나서 진짜 친해졌다.
동아리 문제로 싸웠었는데 뭐 이러면서 샬러샹라햇는데...그냥 저는 평소에 좀 참다가 한 번에 말하는 스타일이고 친구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라 유독 얘랑은 많이 부딪혔다 (일년에한번씩은 주기적으로 싸우는 거 같다. 이러고 싸울 때마다 항상 붙어다니다 안 붙어다니니 사람들이 다 물어본다 갑자기 이러고) 여튼 당황해서 진짜 이상하게 말햇거든요ㅠㅠ 근데 그러고 나서 진짜 더 가까워지고, 또 서로서로 성격도 맞춰갔다 이렇게 얘기하긴 햇는데 중간에 저도 모르데 뻘소리를 많이 햇어용 ㅠㅠㅠㅠ 좀 오바스럽죠?ㅠㅠ휴 이차면접이라 똥멈 안 싸면 합격일텐데 똥 싼거 같아요 이 문제에서....ㅠㅠ하필 엘지라 또 괜히 싸운 얘기햇나 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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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랑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