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대기업 3년 버티기, 바로 나와 공기업 준비16
- [* 익명 *]
- 등록일 2018-01-05 01:16
- 조회수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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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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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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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매ㅋㅋ
제 얘기인줄.... 나이도 같고 휴학도 같고 모든 상황과 고민이 같네요..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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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ad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이런 고민이 드는 이유는 이직에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인거 같네요. 성공한다는 보장만 있다면 무조건 점프하시겠죠?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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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학생
ㅋㅋ전나왔어요 연봉도 같네
한가지충고드리자면 무작정나옴 안되고 기사있단가정하에 스피킹 한국사 컴활1은 따고 나오세요 못해도 위세개 빨리따도 삼개월인데 삼개월이면 최소 월급700 800입니다 ㅋㅋ 저도 3400정도 모으고 나와서 하고있음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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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부탁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일하면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을거같구.. 나오자니 그것도 문제고 ㅠㅠ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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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냥군
근무시간이 상당한데 일하는 시간에 비해 연봉이 되게 짜네요.. 저는 경력직 가실거 아니면 바로 퇴사 후 공기업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면 버티다가 경력으로 비벼보세요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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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헌터
작성자분과 나이 같고 작년에 전력그룹사 공기업 들어왔습니다. 삶의 질은 괜찮은 데 그래도 돈은 대기업에 한참 못 미치네요 지금 어떤 가치를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 지 잘 생각해보세요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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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1123d
저도 91년생이고 나름 메이저공사에 입사했는데 저는 솔직히 2번 강력추천드립니다..
저희 동기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2번 내용이에요. 사기업에서 빡세게 버티면서 돈모으고 경력쌓고 공사이직하는게 황금 테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정말 공사중엔 많이 주는편이지만 사기업에는 절대 미칠수가 없더라구요 ^^; 실제로 저희 동기들중 현차, 삼전, 삼성물산 등등 유명 대기업에서 3년정도 근무하시다 온 30대 큰형님들도 많이 계세요. 그만큼 나이에 많이 관대한게 공기업입니다. 그냥 나이도 같고해서 혹시나 고민해결에 도움이 될까 댓글 남깁니다..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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