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없는사람 없지만 개인적인 일과 가정적인 일로 방황을 하면서 대학생활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가정쪽 일은 부정적으로라도 마무리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일은 제가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군면제를 받았고 이것에 대한 세간의 편견은 좋지 않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대충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신체적으로 무리가 오지않아야 해서 직업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 취직조차 어려울것 같지만 산 입에 거미줄 칠 수는 없고 먹고 살 길은 찾아봐야 하는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지거국 재료공학과 올해 4년째 재학중에 있습니다.
지거국이지만 입결은 최하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학기 기준 학점 2.81 이외에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미래 진로에 갈피를 못잡아 막연히 토익과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없어 이런 직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박봉이어도 야근이없고 경력인정이 되는 곳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직업은 대체로 어떤 직무종류인지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질문이 너무 방대하고 포괄적이어서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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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상황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공무원 응시에 제한이 안된다면 구급이 제일 확실한 길입니다.